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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민생지원금 신청 안 하면 그냥 0원 – 지역별 금액·신청법 총정리

by 7TB 2026.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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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해당 없겠지"라고 생각하고 넘겼다가 뒤늦게 아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2026년 민생지원금은 중앙정부가 전 국민에게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다. 각 지자체가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 지역 주민에게 지급하는 구조라, 내 지역이 해당하는지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다. 이 글에서 지금까지 공식 확정된 지역과 금액, 신청 방법을 한 번에 정리한다.

## 2025년이랑 다른 거야? – 먼저 구분부터


혼동하는 분들이 많은데 명확히 구분할 필요가 있다. 이재명 정부가 2025년 7월과 9~10월에 집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1·2차)'은 전 국민 대상 중앙정부 사업으로 이미 완료됐다. 2026년에 새로 진행 중인 민생지원금은 이와 별개로, 지자체들이 자체 조례를 통해 편성한 사업이다. 즉, 2025년에 소비쿠폰을 받은 사람도 거주 지역에 따라 2026년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공식 확정 지역 및 금액 정리

(출처: 각 지자체 공식 공고, 디지털타임스 2026.01.17)

**충북 보은군 – 1인 60만 원**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보은군 주민등록자 전원이 대상이며, 무기명 선불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사용 기한은 9월 30일까지로,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충북 영동군 – 1인 60만 원**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올해 1월 1일 기준 영동군에 주소를 둔 군민과 등록 외국인 약 4만 3천 명이 대상이다. 지급 방식은 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이며, 군 내 연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면 지역 하나로마트는 사용 가능하지만 읍내 하나로마트는 제외되는 점에 주의하자. 기간은 6월 30일까지

**충북 괴산군 – 1인 50만 원**
1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2025년 12월 31일 기준 괴산군 주민등록자 전원이 대상이다. 신청 초기에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됐으며, 괴산사랑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대구 군위군 – 1인 54만 원**
1월 19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2025년 11월 30일 이전 군위군 주민등록자 전원이 대상이다. 군위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되며, 세대별 일괄 신청이 불가하고 개인이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전남 보성군 – 1인 30만 원**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연속 지급하기로 군의회 본예산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소득·나이 등 조건 없이 전 군민 대상이며, 설 명절 이전에 지급이 완료됐다.

**전북 남원시 – 1인 20만 원**
2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신청 기간을 운영했다. 전 시민이 대상이며 지역화폐 형태로 지급된다.

**전북 정읍시 → 1인 30만원, 기준일 2025.12.15, 신청기간 1월 19일~2월 27일(연장), 사용기한 5월 31일까지

**전남 순천시 → 1인 20만원, 1월 8일부터 지급 시작
**전남 고흥군 → 1인 30만원, 이미 지급 완료

**경기 성남시·수원시·부천시**
세 곳 모두 지급 계획을 공식 발표했으나, 소득 기준을 적용한 선별 지원 방식이 유력하다. 지급 대상과 금액이 아직 최종 확정되지 않았으며, 각 시청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해야 한다. 용인·고양·화성·남양주·안산 등은 현재 검토 또는 논의 단계로, 추경 예산 편성 여부에 따라 추가 확정될 수 있다.

## 신청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첫째, 기준일을 반드시 확인하자. 대부분의 지원금은 특정 '기준일'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지급된다. 예를 들어 기준일이 2025년 12월 31일이라면, 이후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했더라도 12월 31일 당시 주소지 지자체에 신청해야 한다. 반대로 기준일 이후 전입한 경우엔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현금이 아니다. 모든 지원금은 지역화폐,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된다. 현금 인출은 불가능하며, 해당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대형마트나 특정 업종은 사용 제한이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수령 후 사용처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셋째, 사용 기한을 꼭 체크하자. 대부분 2026년 6월 30일 또는 9월 30일까지 사용 기한이 정해져 있다. 기한이 지나면 잔액이 자동 소멸되어 환불도 되지 않는다. 받고 나서 잊고 있다가 소멸되는 경우가 실제로 적지 않다.

넷째, 신청은 거의 주민센터 방문이 원칙이다.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 지자체도 일부 있지만, 대부분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신청서 양식은 센터에 비치되어 있거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미리 내려받을 수 있다.


## 내 지역에 지원금이 있는지 확인하는 법


전국 공통 신청 창구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래 방법으로 직접 확인해야 한다.

포털 검색창에 '내 거주지 시·군·구 + 2026 민생지원금'을 입력하면 관련 공고가 나온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거주지 시청·군청·구청 누리집의 공지사항 또는 고시공고 메뉴에서 '민생지원금' 또는 '민생안정지원금'으로 검색하는 것이다. 정부24(gov.kr)에서도 보조금 혜택을 조회할 수 있다.


## 주의할 것 하나 – 온라인에 떠도는 정보 조심


'4차 민생지원금 전 국민 지급', '온라인 신청 가능', '신청 후 24시간 내 지급' 같은 내용이 블로그와 SNS에 떠돌고 있는데, 공식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다. 현재 2026년 민생지원금은 중앙정부 전국민 일괄 지급이 아니며, 주소지 지자체 공식 공고가 유일한 기준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글을 보고 움직이기보다 반드시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길 권한다.


## 마치며


지원금을 못 받는 이유는 대부분 단순하다. 몰랐거나, 신청 기간을 놓쳤거나, 귀찮아서다. 이미 예산이 편성된 돈이고, 신청하지 않으면 고스란히 지자체로 돌아간다. 거주지 지자체 홈페이지 공지사항 한 번만 확인해보자.


✅ 공식 출처 URL
영동군 민생지원금 (1인 50만원)
∙ 아시아투데이 보도: https://www.asiae.co.kr/article/2026012015222750788
∙ 굿모닝충청 보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040
∙ 영동군청 공식 홈페이지: https://www.yd21.go.kr
보은군·영동군 지급 개시 보도
∙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60125_0003489078
지역별 종합 정리
∙ 다음뉴스(디콘룸): https://v.daum.net/v/20260206091354390
정부24 보조금 조회
∙ https://www.go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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